애니메이션 인형극 ‘꼬마 오즈’
오는 5월까지 6개 시설서 공연
오는 5월까지 6개 시설서 공연
사천 극단 장자번덕은 오는 14일 강원도 강릉시 금천유치원을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인형극 ‘꼬마 오즈’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극단 장자번덕의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 후원의 ‘2017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 일환으로, 전국 6곳의 아동시설을 순회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21일 충북 단양시 대가초등학교, 5월 10일 합천군 야로초등학교, 5월 17일 경북 구미시 무을초등학교, 5월 26일 충남 논산시 감곡초등학교, 6월 2일 부산광역시 공덕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인형과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테이블 인형극 ‘애니매이션 인형극 꼬마 오즈’는 원작 ‘오즈의 마법사’를 토대로 손인형극을 선보인다. 더불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각 인물의 회상 장면이 장면 사이사이 스크린에 오른다.
이번 인형극 공연은 플래시 애니메이션 기법 도입으로 ‘도로시 이야기’, ‘허수아비 이야기’, ‘양철나무꾼 이야기’, ‘오즈 이야기’ 등의 애니메이션 장면들이 인형극 사이에 삽입되면서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훈호 극단 장자번덕 대표는 “영원한 동화 ‘오즈의 마법사’ 작가 프랭크 바움은 ‘중요한 것은 모두 스스로의 마음 속에 이미 내재해 있다’는 불변의 교훈을 전한다. 우리 극단은 ‘애니매이션 인형극 꼬마 오즈’를 통해 그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극단 장자번덕의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 후원의 ‘2017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 일환으로, 전국 6곳의 아동시설을 순회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21일 충북 단양시 대가초등학교, 5월 10일 합천군 야로초등학교, 5월 17일 경북 구미시 무을초등학교, 5월 26일 충남 논산시 감곡초등학교, 6월 2일 부산광역시 공덕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인형과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테이블 인형극 ‘애니매이션 인형극 꼬마 오즈’는 원작 ‘오즈의 마법사’를 토대로 손인형극을 선보인다. 더불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각 인물의 회상 장면이 장면 사이사이 스크린에 오른다.
이번 인형극 공연은 플래시 애니메이션 기법 도입으로 ‘도로시 이야기’, ‘허수아비 이야기’, ‘양철나무꾼 이야기’, ‘오즈 이야기’ 등의 애니메이션 장면들이 인형극 사이에 삽입되면서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훈호 극단 장자번덕 대표는 “영원한 동화 ‘오즈의 마법사’ 작가 프랭크 바움은 ‘중요한 것은 모두 스스로의 마음 속에 이미 내재해 있다’는 불변의 교훈을 전한다. 우리 극단은 ‘애니매이션 인형극 꼬마 오즈’를 통해 그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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