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하이파출소(소장 최오경)는 18일 본격적인 영농·행락철을 맞아 농촌지역 빈집털이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각 마을 앰프방송을 활용한 ‘안전 메아리’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오경 소장은 관내 34개 마을 앰프방송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빈집털이 및 절취형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 요령 등을 설명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범죄예방에 나서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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