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17일 2층 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제45회 의병제전 행사와 관련,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윤주각 부군수는 “의병제전은 경남 대표 문화관광축제로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과 교통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곽재우 의병장 서세 400주년에 걸맞도록 특색 있는 행사로 경남의 으뜸 축제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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