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면장 김학중)은 지난 17일 쌍책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이도감 전문 강사를 초청해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요가 교실’을 개강했다.
김학중 면장은 “요가는 굳어있는 근육들을 스트레칭 등으로 유연하게 만들어 피로와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좋은 운동이다”며 “농사·가사일 등으로 인해 쌓인 심신의 피로를 꾸준한 요가 운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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