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의 날 운영위원회(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애서 주최화는 2017년도 수필의 날 행사에서 고동주 전 통영시장이 제10회 올해의 수필인상을 수상했다.
수필가 고동주는 1988년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수필 ‘동백의 씨’가 당선됐고 같은해 한국수필에 ‘그 아픈 이야기’가 추천완료돼 문단에 등단했다.
등단 후 수향수필 회장과 한국수필작가회 회장 등을 맡았으며 한국문인협회 제23대 이사 및 제25대 정책개발위원, 한국수필가협회 이사 및 수석부이사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경남위원회 제4대회장, 청마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통영시문학상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파도에 실려 온 이야기’를 비롯 ‘푸른미소’, ‘사랑바라기’, ‘행복이 어떤 모양인지는 아무로 모른다’, ‘그래도 외롭지 않았다’ 등이 있다.
허평세기자
수필가 고동주는 1988년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수필 ‘동백의 씨’가 당선됐고 같은해 한국수필에 ‘그 아픈 이야기’가 추천완료돼 문단에 등단했다.
등단 후 수향수필 회장과 한국수필작가회 회장 등을 맡았으며 한국문인협회 제23대 이사 및 제25대 정책개발위원, 한국수필가협회 이사 및 수석부이사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경남위원회 제4대회장, 청마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통영시문학상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파도에 실려 온 이야기’를 비롯 ‘푸른미소’, ‘사랑바라기’, ‘행복이 어떤 모양인지는 아무로 모른다’, ‘그래도 외롭지 않았다’ 등이 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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