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주 전 통영시장 ‘올해의 수필인상’ 수상
고동주 전 통영시장 ‘올해의 수필인상’ 수상
  • 허평세
  • 승인 2017.04.16 0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필의 날 운영위원회(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애서 주최화는 2017년도 수필의 날 행사에서 고동주 전 통영시장이 제10회 올해의 수필인상을 수상했다.

수필가 고동주는 1988년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수필 ‘동백의 씨’가 당선됐고 같은해 한국수필에 ‘그 아픈 이야기’가 추천완료돼 문단에 등단했다.

등단 후 수향수필 회장과 한국수필작가회 회장 등을 맡았으며 한국문인협회 제23대 이사 및 제25대 정책개발위원, 한국수필가협회 이사 및 수석부이사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경남위원회 제4대회장, 청마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통영시문학상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파도에 실려 온 이야기’를 비롯 ‘푸른미소’, ‘사랑바라기’, ‘행복이 어떤 모양인지는 아무로 모른다’, ‘그래도 외롭지 않았다’ 등이 있다.

허평세기자

 
올해의 수필인 수상장면(수상자 사진 중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