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의 사물놀이 연구회(회장 조영자)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한 올해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문화예술단의 예술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 사물놀이 연구회는 올 한 해 16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모듬북과 마당극 등 주 1회 총 16회의 교육이 운영된다.
한편 연구회는 오는 8월과 11월께 지역축제와 노인대학 등을 다니며 ‘예술로 꽃피는 보물섬 남해’라는 주제로 그간 수업을 통해 갈고 닦은 사물놀이와 마당극 ‘효자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정호기자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문화예술단의 예술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 사물놀이 연구회는 올 한 해 16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모듬북과 마당극 등 주 1회 총 16회의 교육이 운영된다.
한편 연구회는 오는 8월과 11월께 지역축제와 노인대학 등을 다니며 ‘예술로 꽃피는 보물섬 남해’라는 주제로 그간 수업을 통해 갈고 닦은 사물놀이와 마당극 ‘효자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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