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고 제과·제빵 지원
경남미래교육재단(이사장 박종훈)은 그린하우스 대표이사 박용호가 제과·제빵을 공부하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창원시 도계동에 있는 그린하우스 박용호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제과기능장으로 2012년도에 세계 3대 제과·제빵 대회 중 하나인 독일 이바월드컵(IBA WORLD CUP)에서 한국인 최초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경남미래교육재단은 그린하우스 대표이사 박용호가 기탁한 300만 원을 경남관광고등학교에서 제과·제빵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1인당 50만 원, 6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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