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1일 오전 관내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결혼이민자 10쌍의 ‘멘토-멘티 결연식 및 멘토링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노래와 손유희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 다음 같은 출신국 ‘멘토-멘티 1:1 결연식’을 갖고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멘토교육을 진행했다.
창원시는 앞으로 멘토-멘티의 활동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멘토링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 한 해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사업운영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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