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여영국 경남도의원, 노창섭 창원시의원, 이선호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조청래 공단 이사장과 조합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조청래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 협력을 바탕으로 선진적인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데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공단노조는 행사 사전 공지를 통해 축하 화환은 받지 않고 ‘사랑의 쌀’을 대신 기부 받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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