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강초등학교가 지난 21일에서 22일까지 양산시 등 7개 지역에서 열린 ‘2017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여자축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강초는 20일 사전 경기로 진행된 경기에서 통영 충무초를 6-0으로 대파하고 21일 결승에서 거제 마전초를 5-0으로 꺾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남강초 관계자는 “이번 우승은 유상엽 체육부장, 채주봉 감독, 서수연 코치로 구성된 축구부가 매일 아침시간 및 방과후시간을 활용해 체계적인 지도로 연습을 진행한 결과이다”고 평가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남강초는 20일 사전 경기로 진행된 경기에서 통영 충무초를 6-0으로 대파하고 21일 결승에서 거제 마전초를 5-0으로 꺾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남강초 관계자는 “이번 우승은 유상엽 체육부장, 채주봉 감독, 서수연 코치로 구성된 축구부가 매일 아침시간 및 방과후시간을 활용해 체계적인 지도로 연습을 진행한 결과이다”고 평가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