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인파 몰려…1만5000여 명 참가
세계에서 제일 큰 줄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의령 큰줄땡기기’가 제45회 의병제전을 맞아 22일 오후 2시 의령천 둔치에서 군민, 향우, 관광객 등 1만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2014년에 이어 3년만에 선을 보인 기록적인 의령큰줄땡기기는 의령읍 군청~의병탑간 중앙도로를 기준으로 동군(용덕,정곡,지정,낙서,부림,봉수면)과 서군(가례,칠곡,대의,화정,궁류,유곡면)으로 나눠 줄땡기기 대결을 벌였다.
박수상기자
2014년에 이어 3년만에 선을 보인 기록적인 의령큰줄땡기기는 의령읍 군청~의병탑간 중앙도로를 기준으로 동군(용덕,정곡,지정,낙서,부림,봉수면)과 서군(가례,칠곡,대의,화정,궁류,유곡면)으로 나눠 줄땡기기 대결을 벌였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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