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민 화합이 살아남고 성공하는 길”
김향란(더불어민주당) 거창군의원은 24일 “거창군이 살아남고 성공하는 길은 고정관념과 기득권을 버리고 큰 생각의 패러다임 변화와 군민화합”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열린 제225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창군민 복리와 화합이라는 단비를 거창군과 의회가 나서서 내려주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구치소 문제와 관련해서는 “‘주민의사 수렴이라는 국회 기재위 부대의견’이 여전하고 대선이라는 돌파구도 있으므로 법무부가 아무리 원안고수를 선언했다해도 달라질 건 없다”며 “낙심하거나 불안해할 이유가 없고 분열해서는 더욱 안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유력한 각 대선캠프를 통해 교도소 부지이전의 열정을 보이고 있는 군수를 중심으로 군민들과 범군민대책위원회는 다시 머리를 맞대고 범대위도 이름처럼 교도소 이전이라면 누구라도 함께해야 한다”고 단합을 강조했다.
이용구기자
김 의원은 이날 열린 제225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창군민 복리와 화합이라는 단비를 거창군과 의회가 나서서 내려주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구치소 문제와 관련해서는 “‘주민의사 수렴이라는 국회 기재위 부대의견’이 여전하고 대선이라는 돌파구도 있으므로 법무부가 아무리 원안고수를 선언했다해도 달라질 건 없다”며 “낙심하거나 불안해할 이유가 없고 분열해서는 더욱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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