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무결해 흠이 없음’을 뜻하는 정공채 시인의 9주기를 맞아 추모를 위한 달빛낭송회가 시인의 고향 하동 평사리문학관에서 열린다.
이날 하동문인협회와 정공채 문학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계간 ‘제3의문학’ 문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인의 대표작 ‘간이역’, ‘미8군의 차’ 등 10여 편을 낭송하고 작품세계(‘고독한 미학의 순례자-정공채 시인론’)를 논한다.
한편 정공채 시인은 1934년 하동군 고전면 성평마을에서 태어나 연세대 정치외교과를 졸업한 뒤 1957년 현대문학으로 ‘정공채 시집 있습니까’, ‘해점’, ‘아리랑’ 등 다수 작품을 남겼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날 하동문인협회와 정공채 문학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계간 ‘제3의문학’ 문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인의 대표작 ‘간이역’, ‘미8군의 차’ 등 10여 편을 낭송하고 작품세계(‘고독한 미학의 순례자-정공채 시인론’)를 논한다.
한편 정공채 시인은 1934년 하동군 고전면 성평마을에서 태어나 연세대 정치외교과를 졸업한 뒤 1957년 현대문학으로 ‘정공채 시집 있습니까’, ‘해점’, ‘아리랑’ 등 다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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