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일 성산아트홀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이 경남 페스티벌 앙상블과 함께 오는 5월 11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경남페스티벌 앙상블 오페라 갈라 콘서트 with piano Ensemble’을 무대에 올린다.
2017 지역예술인(단체)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예술인과 지역예술단체의 창작의욕과 자생력을 고취하고 문예지원을 통한 지역문화예술의 인적기반을 활성화 하기 위한 창원문화재단의 지역 예술인 지원 사업이다.
경남 페스티벌 앙상블은 창원을 비롯해 부산, 대구, 서울 등에서 피아노, 성악, 관현악 분야에서 폭넓고 왕성한 활동을 하는 중견 연주자들과 젊고 유망한 신진 연주자들로 구성된 전문 연주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 경남 페스티벌 앙상블은 로시니의 곡 ‘세빌리아의 이발사’,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비제의 ‘카르멘’,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등 유명 오페라 곡들로 구성된다. 특히 4개의 작품을 성각과 피아노 앙상블로 조합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1만원. 청소년, 대학생, 국가유공자, 장애인, 단체 10인 이상, 65세 이상은 5천원에 관람 가능하다.
공연 문의는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경남 페스티벌 앙상블(010-3212-9194, 010-6760-3691)로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2017 지역예술인(단체)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예술인과 지역예술단체의 창작의욕과 자생력을 고취하고 문예지원을 통한 지역문화예술의 인적기반을 활성화 하기 위한 창원문화재단의 지역 예술인 지원 사업이다.
경남 페스티벌 앙상블은 창원을 비롯해 부산, 대구, 서울 등에서 피아노, 성악, 관현악 분야에서 폭넓고 왕성한 활동을 하는 중견 연주자들과 젊고 유망한 신진 연주자들로 구성된 전문 연주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 경남 페스티벌 앙상블은 로시니의 곡 ‘세빌리아의 이발사’,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비제의 ‘카르멘’,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등 유명 오페라 곡들로 구성된다. 특히 4개의 작품을 성각과 피아노 앙상블로 조합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1만원. 청소년, 대학생, 국가유공자, 장애인, 단체 10인 이상, 65세 이상은 5천원에 관람 가능하다.
공연 문의는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경남 페스티벌 앙상블(010-3212-9194, 010-6760-3691)로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