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거창대학(김정기 총장)은 주한미국대사관 마크 캐닝 서기관을 초청, 글로컬 인재양성 사업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거창대학은 매년 국고를 지원받아 영어특성화사업을 진행하며 전국전문대학 중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도 미국 명문 대학에 어학연수를, 2학기에는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으로 3명의 재학생들을 미국, 영국, 호주 등으로 파견해 우수한 해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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