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장영실과학기술전국대회에서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의학부문 대상에 김영실 ㈜티스템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티스템 김영실 대표이사는 1998년부터 국내 뿐 아니라 세계의 줄기세포기술 발전과 산업화를 위해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해 줄기세포의 유효한 성분만을 추출해내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등록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과학선현 장영실선생 기념사업회(대회장 정근모)와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개회사, 국민의례, 최종렬 감사의 경과보고, 정근모 박사(명예회장)의 기념사, 대상부분 시상, 의인상 시상, 본상 수상자 대표인사, 박찬종 상임고문(전 국회의원)의 축사, 이만준 부회장의 예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