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공연·전시·영화를 준비했다.
5월 12일 저녁 7시 30분에는 창녕군민과 함께하는 ‘2017년 효사랑 콘서트’가 무대에 오르며, 31일 저녁 7시 30분에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창녕군 여성합창단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로 공연을 준비했다.
오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는 전시실에서 어린이 체험전시인 ‘과학실감 체험놀이전’을, 5월 12일과 27일은 영화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과 ‘재심’을 각각 상영한다.
정규균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