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7일 장애인의 달을 맞아 경남 장애인단체 총연합회 소속 장애 어르신 등을 초청한 ‘장애어르신 세상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BNK경남은행 본부봉사대와 요양보조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부곡하와이 등지에서 장애어르신들에게 쇼 서커스를 관람하게 했다.
경남은행 이주현(외환사업부) 대리는 “장애어르신 대부분이 실내 생활로 많은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환하게 웃는 장애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람을 느꼈다”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