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적중면(면장 김기수)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창원시 의창구 소재 범숙학교 학생들과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세계한국여성의 집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중면 정토마을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봉사자들은 정토마을회관에서 머물며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말동무도 되어드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을 전체를 따뜻하고 포근하게 밝혀줄 예쁜 캐릭터 그림으로 벽면을 가득 채웠다.
김기수 면장은 “칙칙했던 담장에 곱고 예쁜 색깔로 꾸며진 벽화를 그림으로써 주민들의 보는 눈도 즐겁고, 마을이미지도 좋아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마을 벽화의 소문이 널리 퍼져서 적중뿐만 아니라, 합천의 명소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봉사자들은 정토마을회관에서 머물며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말동무도 되어드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을 전체를 따뜻하고 포근하게 밝혀줄 예쁜 캐릭터 그림으로 벽면을 가득 채웠다.
김기수 면장은 “칙칙했던 담장에 곱고 예쁜 색깔로 꾸며진 벽화를 그림으로써 주민들의 보는 눈도 즐겁고, 마을이미지도 좋아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마을 벽화의 소문이 널리 퍼져서 적중뿐만 아니라, 합천의 명소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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