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지사장 주영일)는 지난 27일 고성군 대가면 대가저수지에서 고성군, 고성소방서, 지역주민 및 공사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수지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예상치 못한 지진발생으로 고성군 대가저수지 제방 일부가 붕괴되는 상황을 설정해 민·관이 합동으로 긴급 복구 훈련을 펼쳤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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