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 대상 ‘BNK릴레이 자산관리 콘서트’를 실시한다.
부산은행은 오는 11월 말까지 8개월 동안 부동산, 은퇴설계, 세무, 주식, 채권 등에 대해 7회에 걸쳐 릴레이 방식의 자산콘서트를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자산콘서트는 각 분야별 유명 외부 강사를 초빙해 최신 자산관리 트랜드와 자산 포트폴리오 전략 등에 대한 특강이 실시된다.
정 대표는 “주택에 대한 투자개념을 전환해야 한다. 과거에는 값이 싼 주택을 사서 비싸게 팔아 자본 이득을 추구하는 투자였다면 앞으로는 월세나 숙박, 렌트 등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패턴이 점차 전환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BNK부산은행 문정원 WM사업부장은 “릴레이 자산관리 콘서트를 통해 고객들이 부동산, 은퇴설계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 전략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부산은행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차별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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