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서울 강남 노보켈 앰배서더에서 개최된 ‘2017년 과학기술진흥유공자’ 시상식에서 보육기업인 ㈜한별 김다영 대표가 벤처 활성화 분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제50회 과학의 날’을 기념해 창조경제 시대의 주역인 ‘우수 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한별 김다영 대표는 여성 스타트업기업 대표로서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컬러 골재를 자전거전용도로, 수목보호판에 적용하여 지하수 고갈방지와 도심의 열섬예방 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 대표는 또 지난해에 ‘도전 k-스타트업 2016’에 경남 대표로 본선까지 진출을 했으며 지난 3월에는 우수 아이디어로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별 김다영 대표는 “막상 창업을 했으나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경남창조경제센터 등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 우수 아이디어 제품을 출시해 창업기업으로서 성공하는 기업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시상식은 ‘제50회 과학의 날’을 기념해 창조경제 시대의 주역인 ‘우수 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한별 김다영 대표는 여성 스타트업기업 대표로서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컬러 골재를 자전거전용도로, 수목보호판에 적용하여 지하수 고갈방지와 도심의 열섬예방 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별 김다영 대표는 “막상 창업을 했으나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경남창조경제센터 등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 우수 아이디어 제품을 출시해 창업기업으로서 성공하는 기업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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