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노량초, 추억의 도시락 먹기
하동 노량초, 추억의 도시락 먹기
  • 최두열
  • 승인 2017.05.0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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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초교 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급식소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하동 노량초등학교(교장 제용구)는 지난 28일 학교 급식소에서 전교생이 함께 모여 ‘추억의 흔들 도시락 먹는 날’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행복맞이학교 공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 흔들 도시락 먹기 행사는 학생들에게 지금은 경험할 수 없는 부모세대의 추억 도시락을 맛보게 함으로써 과거로 가는 시간 여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이날 점심시간에 선생님으로부터 흔들 도시락에 대한 추억의 이야기를 듣고 급식으로 나온 밥과 반찬을 플라스틱 통에 넣어 흔들어 비빈 다음 친구들과 맛있게 나눠 먹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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