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네번째로 많아…전체 6.4% 차지
오는 9일에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경남지역 유권자는 274만 4633명(6.46%)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경남 유권자는 경기도(1026만 2309명·24.1%), 서울(838만 2999명·19.7%), 부산(295만 224명·6.9%)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경남유권자 중 국외부재자와 재외선거인 구성된 국외선거인은 1만5716명으로 파악됐다.
선거인명부 작성기준일(4월 11일) 현재 우리나라 전체 유권자는 4247만 9710명으로 전체 인구수(5171명 6959명)의 약 80%를 차지했다. 또 18대 대선 유권자(4050만 7842명)보다 4.9% 증가했다.이번에 확정된 유권자 수에는 국외부재자수와 거소투표신고자수, 선상투표신고인수 등이 포함됐다.
선거인명부는 전국 시·군·구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본인의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소 위치 등을 손쉽게 검색·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전투표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전국 3507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별도의 신고 없이 투표할 수 있다.
정희성기자
1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경남 유권자는 경기도(1026만 2309명·24.1%), 서울(838만 2999명·19.7%), 부산(295만 224명·6.9%)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경남유권자 중 국외부재자와 재외선거인 구성된 국외선거인은 1만5716명으로 파악됐다.
선거인명부 작성기준일(4월 11일) 현재 우리나라 전체 유권자는 4247만 9710명으로 전체 인구수(5171명 6959명)의 약 80%를 차지했다. 또 18대 대선 유권자(4050만 7842명)보다 4.9% 증가했다.이번에 확정된 유권자 수에는 국외부재자수와 거소투표신고자수, 선상투표신고인수 등이 포함됐다.
한편 사전투표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전국 3507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별도의 신고 없이 투표할 수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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