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은 “어깨 위 계급장이 부끄럽지 않은 군인으로서, 간부로서, 맡은 바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관식에서는 아버지, 누나에 이어 공군 부사관으로 임관한 장석재 하사와 공군 최고의 항공 전문가를 꿈꾸며 항공정비사 면장을 국내 최연소로 취득한 후 입대한 이희영 하사의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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