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당나루터 복원 경관조성 등 2건 공모사업 신청
양산시가 개발제한구역 지역내 주민들을 위한 환경, 문화 등 공모사업 선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일반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를 받고 있는 G.B지역내 주민들을 위해 월당나루터 복원 경관조성사업(10억)과 개곡, 법기 행복마을 여가녹지 조성사업(10억)을 각각 신청했다.
월당나루터 복원 경관조성사업은 물금읍 증산리 황산공원 내에 옛 나루터 복원 및 쉼터조성, 작원관원 및 초가집 복원(2200㎡, 이동식 초가집), 황산언(1500㎡, 조선 전기 토석혼축 인공제방) 재현, 체험, 휴양공간(연꽃습지원 등), 피크닉장 및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월당나루터는 신라와 가락국의 교통 및 국경의 요충지로서 또한 조선시대에는 영남대로의 길목으로서 역사적 역할을 해온 장소로 특색있는 공간 조성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역사, 문화적 인식을 향상시키고 황산공원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개곡, 법기 행복마을 여가녹지 조성사업은 쉼터, 운동공간, 숲속놀이터, 산책로 등을 조성해 마을간의 상호화합과 주민들을 위한 휴식 및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법기수원지 및 법기치유의 길, 천성산 누리길 등과 연계해 건강벨트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시 관계자는 “신청한 공모사업은 6월중 국토부의 환경, 문화공모사업 선정위원회(민간위주 전문가 구성)에 사업설명회를 갖고 7월에 현지실사를 거쳐 10월초에 내년도 국비지원 대상사업으로 확정된다”며 “대상사업에 선정되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3일 시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일반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를 받고 있는 G.B지역내 주민들을 위해 월당나루터 복원 경관조성사업(10억)과 개곡, 법기 행복마을 여가녹지 조성사업(10억)을 각각 신청했다.
월당나루터 복원 경관조성사업은 물금읍 증산리 황산공원 내에 옛 나루터 복원 및 쉼터조성, 작원관원 및 초가집 복원(2200㎡, 이동식 초가집), 황산언(1500㎡, 조선 전기 토석혼축 인공제방) 재현, 체험, 휴양공간(연꽃습지원 등), 피크닉장 및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월당나루터는 신라와 가락국의 교통 및 국경의 요충지로서 또한 조선시대에는 영남대로의 길목으로서 역사적 역할을 해온 장소로 특색있는 공간 조성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역사, 문화적 인식을 향상시키고 황산공원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개곡, 법기 행복마을 여가녹지 조성사업은 쉼터, 운동공간, 숲속놀이터, 산책로 등을 조성해 마을간의 상호화합과 주민들을 위한 휴식 및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법기수원지 및 법기치유의 길, 천성산 누리길 등과 연계해 건강벨트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시 관계자는 “신청한 공모사업은 6월중 국토부의 환경, 문화공모사업 선정위원회(민간위주 전문가 구성)에 사업설명회를 갖고 7월에 현지실사를 거쳐 10월초에 내년도 국비지원 대상사업으로 확정된다”며 “대상사업에 선정되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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