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정가숙이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귀국 독주회를 연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가숙은 이번 귀국 독주회에서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KV304’와 이자이 ‘바이올린 솔로 소나타 4번’,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 프로코피에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등을 연주한다.
피아노 반주는 김해리 씨가 맡고, 해설에는 김지영 씨가 나선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가숙은 부산예고 졸업 후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에 입학했으며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디폴롬 과정을 졸업했다. 독일 루빈스타인 뒤셀도르프 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독일에서는 Fussen Kammermusik Festival 피날레 독주와 Mannheim Rudolf Steiner Haus 초청독주회, Stadtbibliotheck Mannheim, Heidelberg Augustinum홀, Berg Kirche Dusseldorf 등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또 Freien Waldorf Mannheim 오케스트라 수석과 Mannheimer Philharmoniker 오케스트라 단원 등을 역임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바이올리니스트 정가숙은 이번 귀국 독주회에서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KV304’와 이자이 ‘바이올린 솔로 소나타 4번’,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 프로코피에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등을 연주한다.
피아노 반주는 김해리 씨가 맡고, 해설에는 김지영 씨가 나선다.
독일에서는 Fussen Kammermusik Festival 피날레 독주와 Mannheim Rudolf Steiner Haus 초청독주회, Stadtbibliotheck Mannheim, Heidelberg Augustinum홀, Berg Kirche Dusseldorf 등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또 Freien Waldorf Mannheim 오케스트라 수석과 Mannheimer Philharmoniker 오케스트라 단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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