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10일부터 김해공항에서 진주혁신도시를 거쳐 진주터미널까지 왕복 운행하는 시외버스가 운행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노선은 진주터미널 출발 기준 오전 6시 20분부터 오후 6시 10분까지 하루 왕복 6회 운행된다. 요금은 7100원이며 소요 시간은 1시간 20분이다.
한국공항공사의 한 관계자는 “진주노선 개통으로 경남 서부권(진주, 사천)과 김해공항과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사천공항의 항공편 부족에 따른 이용객 불편이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이 노선은 진주터미널 출발 기준 오전 6시 20분부터 오후 6시 10분까지 하루 왕복 6회 운행된다. 요금은 7100원이며 소요 시간은 1시간 20분이다.
한국공항공사의 한 관계자는 “진주노선 개통으로 경남 서부권(진주, 사천)과 김해공항과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사천공항의 항공편 부족에 따른 이용객 불편이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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