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10월24일 41개 단위학교 맞춤 진행
경남도교육청은 10일부터 10월 24일까지 도내 일반고 41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진학 정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별도 운영했던 ‘찾아가는 진로설명회’와 ‘찾아가는 대입정보 설명회’를 올해부터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다.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한 도내 일반고를 대상으로 진로와 학습코칭, 4차 산업혁명시대에 유망한 직업, 내 아이 자기주도 학습자로 키우기 등의 진로 주제와, 나의 스토리가 살아있는 학생부를 위한 영역별 준비 안내 등 진학 주제 중 단위학교가 희망하는 내용에 맞는 맞춤형 주제를 선정해 진행한다.
특히 올해에는 설명회 운영 유형을 강의식과 토크콘서트 중 단위학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질의응답 중심의 토크콘서트는 패널과 학생들이 소통을 통해 학생이 궁금한 내용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공유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 제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농산어촌 및 도서벽지 일반고 53개교를 대상으로 도교육청 소속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가 정보 격차 해소에 주안점을 두고 단위학교 맞춤형 설명회로 진행한다.
6월부터는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체계적인 진로·진학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모의면접 교실’과 ‘찾아가는 진학컨설팅’을 통해서도 단위학교를 찾아갈 예정이다.
김선규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꿈과 대학 진학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나누고, 학생이 희망하는 진학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단위학교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지난해까지 별도 운영했던 ‘찾아가는 진로설명회’와 ‘찾아가는 대입정보 설명회’를 올해부터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다.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한 도내 일반고를 대상으로 진로와 학습코칭, 4차 산업혁명시대에 유망한 직업, 내 아이 자기주도 학습자로 키우기 등의 진로 주제와, 나의 스토리가 살아있는 학생부를 위한 영역별 준비 안내 등 진학 주제 중 단위학교가 희망하는 내용에 맞는 맞춤형 주제를 선정해 진행한다.
특히 올해에는 설명회 운영 유형을 강의식과 토크콘서트 중 단위학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질의응답 중심의 토크콘서트는 패널과 학생들이 소통을 통해 학생이 궁금한 내용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공유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 제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농산어촌 및 도서벽지 일반고 53개교를 대상으로 도교육청 소속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가 정보 격차 해소에 주안점을 두고 단위학교 맞춤형 설명회로 진행한다.
6월부터는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체계적인 진로·진학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모의면접 교실’과 ‘찾아가는 진학컨설팅’을 통해서도 단위학교를 찾아갈 예정이다.
김선규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꿈과 대학 진학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나누고, 학생이 희망하는 진학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단위학교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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