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오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이야기가 있는 역사와 문화 탐방로 ‘통영 이야~길’ 스토리텔링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통영 이야~길’ 스토리텔링 투어는 통영의 문화예술과 역사를 걸어 살펴볼 수 있는 문화역사 도보 프로그램으로 통영 ‘이야~길’ 활성화와 걷는 길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통영 이야~길 투어 프로그램은 매회 30여 명의 관내 중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문화마당을 출발한다.
김춘수 생가와 동피랑 벽화마을, 청마마 유치환 생가, 벅수, 통제영, 서문고개, 서피랑, 소설가 박경리 생가, 간창골 우물, 영부인 공덕귀 여사 생가, 초정, 청마거리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투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우리시의 역사와 문화, 예술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배우는 기회를 삼으며 길 안내자의 해설을 통해 생소한 ‘이야~길’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들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줘 통영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허평세기자
‘통영 이야~길’ 스토리텔링 투어는 통영의 문화예술과 역사를 걸어 살펴볼 수 있는 문화역사 도보 프로그램으로 통영 ‘이야~길’ 활성화와 걷는 길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통영 이야~길 투어 프로그램은 매회 30여 명의 관내 중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문화마당을 출발한다.
김춘수 생가와 동피랑 벽화마을, 청마마 유치환 생가, 벅수, 통제영, 서문고개, 서피랑, 소설가 박경리 생가, 간창골 우물, 영부인 공덕귀 여사 생가, 초정, 청마거리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투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우리시의 역사와 문화, 예술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배우는 기회를 삼으며 길 안내자의 해설을 통해 생소한 ‘이야~길’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들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줘 통영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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