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12일 남해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제17회 남해군축구협회장기 초·중·고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참가팀은 남해지역 초등 4개 팀·중등 3개 팀·고등 3개팀 등 10개 팀으로 총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초등부는 스포츠파크 치자구장에서, 중·고등부는 스포츠파크 비자구장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
차정호기자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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