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11일 오전 합천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주관대행사로 선정된 (주)KBS아트비전·(주)이즈피엠피·(주)비컴 컨소시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체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대장경축전의 성공개최와 상호협력, 적극지원 및 성실한 업무 수행으로 지난 2013년 행사의 성공을 뛰어넘는 내실 있는 축전으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하창환 군수는 “국내 최고의 전시 홍보 기획 역량을 갖춘 든든한 주관대행사의 합류로 2017 대장경축전은 이미 절반의 성공을 거둔 셈이다”며, “각종 국제엑스포 및 대형 행사를 치러낸 주관대행사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대장경축전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17일간 합천군, 해인사 공동주최로 대장경테마파크 및 해인사 일원에서 전시, 체험, 학술, 공연, 체험행사 등 2013년과는 차별화된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상홍기자
업체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대장경축전의 성공개최와 상호협력, 적극지원 및 성실한 업무 수행으로 지난 2013년 행사의 성공을 뛰어넘는 내실 있는 축전으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하창환 군수는 “국내 최고의 전시 홍보 기획 역량을 갖춘 든든한 주관대행사의 합류로 2017 대장경축전은 이미 절반의 성공을 거둔 셈이다”며, “각종 국제엑스포 및 대형 행사를 치러낸 주관대행사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