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가산·석계산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24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남도, 경남개발공사, 양산상공회의소, 양산부산대병원, 투자 예정 기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가산·석계산단 사업시행자가 직접 참여해 일대일 맞춤식 투자유치 상담을 통해 우수기업 유치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시는 광역교통망과 인프라를 갖춘 우수한 입지환경과 투자 의료기업에 최대 5억원을 지원하는 등의 각종 인센티브 제도 및 지원 시책 등 양산의 투자홍보로 기업들의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나동연 시장은 “우수기업 유치를 통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양산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기업에 대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산산단은 경남개발공사가 동면 가산리와 금산리 일원 67만㎡에 공영개발방식으로 2018년 착공해 2020년까지 조성하는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등이 주요 유치계획 업종이다.
석계산단은 상북면 석계리 일원에 84만㎡ 규모로 조성돼 127개 업체가 입주할 계획으로 현재 53% 분양이 완료됐으며 오는 2018년 6월 준공예정에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24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남도, 경남개발공사, 양산상공회의소, 양산부산대병원, 투자 예정 기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가산·석계산단 사업시행자가 직접 참여해 일대일 맞춤식 투자유치 상담을 통해 우수기업 유치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시는 광역교통망과 인프라를 갖춘 우수한 입지환경과 투자 의료기업에 최대 5억원을 지원하는 등의 각종 인센티브 제도 및 지원 시책 등 양산의 투자홍보로 기업들의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나동연 시장은 “우수기업 유치를 통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양산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기업에 대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산산단은 경남개발공사가 동면 가산리와 금산리 일원 67만㎡에 공영개발방식으로 2018년 착공해 2020년까지 조성하는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등이 주요 유치계획 업종이다.
석계산단은 상북면 석계리 일원에 84만㎡ 규모로 조성돼 127개 업체가 입주할 계획으로 현재 53% 분양이 완료됐으며 오는 2018년 6월 준공예정에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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