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까지 한 주에 한 번, TV를 통해 지리산의 면면을 엿볼 수 있다.
MBC경남은 특별기획 20부작 다큐멘터리 ‘그레이트 지리산’을 오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한 차례 씩 방송한다고 밝혔다.
‘그레이트 지리산’은 △산악대장 박정헌 등이 출연하는 ‘나의 지리산’ △지리산 생태보고서 ‘지리산의 사생활 24’ △무인 CCTV에 담긴 지리산의 민낯 ‘나는 지리산이다’ 등으로 구성됐다.
그레이트 지리산 제작진은 “1시간 다큐멘터리로 지리산을 보여주는 형식”이라며 “정규 프로그램 형식으로는 최초로 지리산을 다루는 동시에, 치열함과 현대화에 지친 시청자들에게는 지리산이 내리는 TV 처방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첫 방송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10분.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MBC경남은 특별기획 20부작 다큐멘터리 ‘그레이트 지리산’을 오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한 차례 씩 방송한다고 밝혔다.
‘그레이트 지리산’은 △산악대장 박정헌 등이 출연하는 ‘나의 지리산’ △지리산 생태보고서 ‘지리산의 사생활 24’ △무인 CCTV에 담긴 지리산의 민낯 ‘나는 지리산이다’ 등으로 구성됐다.
첫 방송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10분.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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