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등 뮤지컬 넘버 콘서트
국립진주박물관은 오는 18일 세계 박물관의 날을 맞아 박물관주간 기념 야외공연 뮤지컬 갈라쇼를 연다.
뮤지컬 갈라쇼는 오는 20일 오후 4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박물관 앞마당에서 열린다.
뮤지컬 갈라쇼는 ‘겨울왕국’, ‘그리스’, ‘드림걸즈’, ‘맘마미아’, ‘미녀와야수’, ‘지킬앤하이드’ 등 다양한 뮤지컬의 유명곡들만 모아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한 공연이다. 일일이 찾아보기 힘든 뮤지컬의 노래들을 한 번에 감상 할 수 있으며 뮤지컬 배우들의 춤, 음악과 함께 개그맨 이지성의 감각적인 토크로 관객이 함께 무대를 만들어가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좌석 뿐만 아니라 피크닉존을 설치하여 돗자리를 펼쳐 놓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오후 4시 공연의 경우 해를 피할 수 있도록 꾸미기모자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실시해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물관 측은 “자연으로 둘러싸인 야외무대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뮤지컬 갈라쇼는 야외공연으로 별도의 예약이 필요하지 않다.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한 좌석이 750석이며, 피크닉존 7동이 마련될 예정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jinju.museum.go.kr)와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획운영과(740-0617)로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뮤지컬 갈라쇼는 오는 20일 오후 4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박물관 앞마당에서 열린다.
뮤지컬 갈라쇼는 ‘겨울왕국’, ‘그리스’, ‘드림걸즈’, ‘맘마미아’, ‘미녀와야수’, ‘지킬앤하이드’ 등 다양한 뮤지컬의 유명곡들만 모아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한 공연이다. 일일이 찾아보기 힘든 뮤지컬의 노래들을 한 번에 감상 할 수 있으며 뮤지컬 배우들의 춤, 음악과 함께 개그맨 이지성의 감각적인 토크로 관객이 함께 무대를 만들어가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좌석 뿐만 아니라 피크닉존을 설치하여 돗자리를 펼쳐 놓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오후 4시 공연의 경우 해를 피할 수 있도록 꾸미기모자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실시해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뮤지컬 갈라쇼는 야외공연으로 별도의 예약이 필요하지 않다.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한 좌석이 750석이며, 피크닉존 7동이 마련될 예정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jinju.museum.go.kr)와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획운영과(740-0617)로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