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수산식품수출협회(회장 김의수, 이하 수출협회)가 농업분야와 수산분야 공동마케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형성에 따라 ‘경남농식품수출협회’에서 ‘경남농수산식품수출협회’으로 명칭 변경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수출협회는 농식품을 대상으로 참가한 해외판촉전이나 홍보시 수산물도 찾는 현지바이어나 소비자들이 많았으나 앞으로는 남해안 청정지역에서 생산하는 수산물이나 수산가공품도 같이 참여함으로써 시너지효과는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출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도내에는 농식품 뿐만 아니라 수산물 가공이나 수산물 수출업체가 240여 업체로서 이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해외마케팅에 동참하며 수산물 수출의 하락에 따른 대체품목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여 수출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성민기자
그동안 수출협회는 농식품을 대상으로 참가한 해외판촉전이나 홍보시 수산물도 찾는 현지바이어나 소비자들이 많았으나 앞으로는 남해안 청정지역에서 생산하는 수산물이나 수산가공품도 같이 참여함으로써 시너지효과는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출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도내에는 농식품 뿐만 아니라 수산물 가공이나 수산물 수출업체가 240여 업체로서 이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해외마케팅에 동참하며 수산물 수출의 하락에 따른 대체품목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여 수출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