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점수 115.5점 4위 기록
제56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진주시 선수단 해단식이 18일 오후 MBC컨벤션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진주시는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된 도민체전에서 3개의 대회 신기록과 수영, 역도, 산악 종목에서 3관왕 3명, 2관왕 3명을 배출하는 등 종합점수 115.5를 얻어 시부 4위를 기록했다.
특히 진주시 직장운동부 조정팀은 도민체전 채점종목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고 체전기간 중 제6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 참가해 개최종목 6개 중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해단식에서 “내년 진주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경남도민체전를 차질없이 준비해 남부권 중심도시로 도약한 진주시의 진면목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진주시는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된 도민체전에서 3개의 대회 신기록과 수영, 역도, 산악 종목에서 3관왕 3명, 2관왕 3명을 배출하는 등 종합점수 115.5를 얻어 시부 4위를 기록했다.
특히 진주시 직장운동부 조정팀은 도민체전 채점종목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고 체전기간 중 제6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 참가해 개최종목 6개 중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해단식에서 “내년 진주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경남도민체전를 차질없이 준비해 남부권 중심도시로 도약한 진주시의 진면목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