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어려운 계층 격려 방문’을 오는 22일까지 실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종화 부군수는 지난 16일, 관계 공무원과 함께 함안면 득성마을과 군북면 여명마을, 칠서면 향촌마을 등 관내 한센마을 3곳의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과 관계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건네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화장지, 생필품 등도 전달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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