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무대 한국인 시즌 최다 골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이 금의환향했다.
손흥민은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카일 워커, 케빈 비머, 벤 데이비스 등 팀 동료 세 명과 함께 귀국했다.
이날 공항 출국장엔 토트넘 한국팬 수십 명이 찾아 토트넘 응원가를 부르며 손흥민 등을 반겼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글로벌 메인 스폰서인 AIA 그룹의 초청으로 팀 동료들과 귀국했고 25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손흥민은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카일 워커, 케빈 비머, 벤 데이비스 등 팀 동료 세 명과 함께 귀국했다.
이날 공항 출국장엔 토트넘 한국팬 수십 명이 찾아 토트넘 응원가를 부르며 손흥민 등을 반겼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