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63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창원대는 단체전 결승에서 용인대를 3-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확정했다.
또 창원대 박효원-정은순 조는 여자대학부 개인복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개인단식에서는 김태연(체육 3)이 준우승을, 정은순(체육 2)과 임예슬(체육 2)이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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