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2회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체육대회’가 오는 31일 진주혁신도시 일원에서 열린다.
경남일보의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체육대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남동발전,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주택관리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10개의 이전 기관에서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경기는 지난해에 이어 축구와 배드민턴 종목과 올해 추가된 족구 종목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9개팀이 참가하는 축구는 LH 축구경기장에서 열리고 18개팀이 참가하는 배드민턴은 LH 별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족구는 LH 족구경기장에서 7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대회 개회식은 31일 오후 6시 30분 LH 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경남일보의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체육대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남동발전,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주택관리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10개의 이전 기관에서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경기는 지난해에 이어 축구와 배드민턴 종목과 올해 추가된 족구 종목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9개팀이 참가하는 축구는 LH 축구경기장에서 열리고 18개팀이 참가하는 배드민턴은 LH 별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족구는 LH 족구경기장에서 7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대회 개회식은 31일 오후 6시 30분 LH 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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