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3일부터 29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도서관에서 다양한 인문학적 가치를 담은 주제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4차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1차 프로그램은 문학평론가 권오현 씨를 초청해‘한국문단의 거목, 박경리를 추억하다’라는 주제로 박경리 작가의 생애에 대해 알아보고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내달 7일에는‘박경리의 생애와 문학’을, 6월 14일에는‘토지를 통해 살펴보는 박경리 문학의 진수’라는 주제로 연암도서관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6월 10에는‘박경리 작가의 문학작품을 걸어보다’라는 주제로 통영 일대를 탐방할 예정이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진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가능 인원은 4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inju.go.kr)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연암도서관(749~690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길 위의 인문학 도서관에서 다양한 인문학적 가치를 담은 주제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4차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1차 프로그램은 문학평론가 권오현 씨를 초청해‘한국문단의 거목, 박경리를 추억하다’라는 주제로 박경리 작가의 생애에 대해 알아보고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내달 7일에는‘박경리의 생애와 문학’을, 6월 14일에는‘토지를 통해 살펴보는 박경리 문학의 진수’라는 주제로 연암도서관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6월 10에는‘박경리 작가의 문학작품을 걸어보다’라는 주제로 통영 일대를 탐방할 예정이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진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가능 인원은 4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inju.go.kr)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연암도서관(749~690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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