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식품위생 안전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지난해 12월 인정받은 함양군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도 식품안전관리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함양군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광화문과장에서 개최한 제16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17 식품안전관리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시상금으로 200만 원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장에는 경남도가 참석해 상패와 부상을 대리 받았으며, 이날 시상금으로 받은 200만 원은 함양군 식품안전과 관련한 부문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상은 2016년 경상남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힘입어 수상한 것으로, 강기순 보건소장 이하 전 직원들이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안병명기자
함양군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광화문과장에서 개최한 제16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17 식품안전관리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시상금으로 200만 원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장에는 경남도가 참석해 상패와 부상을 대리 받았으며, 이날 시상금으로 받은 200만 원은 함양군 식품안전과 관련한 부문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상은 2016년 경상남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힘입어 수상한 것으로, 강기순 보건소장 이하 전 직원들이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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