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꿈나무들 만나러 오세요”
김해문화의전당 2017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공개수업을 김해문화의전당 대연습실에서 진행한다.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매해 5월 4번째 주)을 맞이해 수업 과정을 공개한다.
‘꼬마작곡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뉴욕필하모닉의 ‘Very Young Composer’ 프로그램을 한국에 도입한 것이다. 악기를 전혀 다뤄보지 않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작곡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마다 무료로 진행된다.
수업은 전문강사들이 작곡부터 바순, 호른, 클라리넷, 플롯 등 다양한 악기들의 주법과 소리를 아이들에게 익히고 그 묘사법을 숙지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다소 어려운 영역으로 여겨지는 작곡의 경우 음형카드 등 놀이형태의 수업으로 아이들의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공개수업은 오전반(오전 10시~오후 1시)과 오후반(오후 2~5시)로 나누어 운영하며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문화의전당 예술정책팀(320-1241) 또는 홈페이지(https://www.ga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꼬마작곡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뉴욕필하모닉의 ‘Very Young Composer’ 프로그램을 한국에 도입한 것이다. 악기를 전혀 다뤄보지 않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작곡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마다 무료로 진행된다.
수업은 전문강사들이 작곡부터 바순, 호른, 클라리넷, 플롯 등 다양한 악기들의 주법과 소리를 아이들에게 익히고 그 묘사법을 숙지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다소 어려운 영역으로 여겨지는 작곡의 경우 음형카드 등 놀이형태의 수업으로 아이들의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문화의전당 예술정책팀(320-1241) 또는 홈페이지(https://www.ga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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