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봉사회 고성군지회(지회장 김봉남)는 지난 26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162 가구에 백미(10㎏) 1포대와 라면 1박스씩 구호물품을 각각 전달했다.
김봉남 지회장은 “적십자 회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해야 도움이 될지 늘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언제나 대한적십자봉사회 고성군지회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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