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형예술원(KIAD)과 하동군은 오는 9월 적량면 지리산생태아트파크에 ‘레지던시 스쿨’을 연다.
레지던시 스쿨은 세계적인 작가를 초빙해 단기간에 수업이 이루어지는 자연주의 예술학교다.
올해 하동에서 열리는 ‘2017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겸 제2회 대한민국환경디자인대전’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초대된 에릭 사마크(Erik Samakh)를 강사로 초빙한다.
자연주의 예술 중심의 미술, 음악, 공연, 문학 전공 등 과정별 20명 인원으로 편성하며 워크숍, 발표, 토론, 작품제작, 전시·공연 등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각 과정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전공교수(초빙작가)와 학교장이 공동 인정하는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두열기자
레지던시 스쿨은 세계적인 작가를 초빙해 단기간에 수업이 이루어지는 자연주의 예술학교다.
올해 하동에서 열리는 ‘2017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겸 제2회 대한민국환경디자인대전’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초대된 에릭 사마크(Erik Samakh)를 강사로 초빙한다.
각 과정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전공교수(초빙작가)와 학교장이 공동 인정하는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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