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장자번덕’이 올해 경남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심의에서 사천시 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자로 최종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사천지역의 우수연극단체인 장자번덕이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 연습실 등의 시설이용 및 단체 상주가 가능해졌으며 사천시와의 협약으로 국·도비 7000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시는 6월부터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 ‘와룡산의 작은뱀’ 등 다수의 작품으로 연극공연 및 창작활동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예술회관의 가동률 향상(65%)과 지역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 활동 보장은 물론 자생력 등 역량강화로 타 지역 공연예술단체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이로써 사천지역의 우수연극단체인 장자번덕이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 연습실 등의 시설이용 및 단체 상주가 가능해졌으며 사천시와의 협약으로 국·도비 7000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시는 6월부터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 ‘와룡산의 작은뱀’ 등 다수의 작품으로 연극공연 및 창작활동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예술회관의 가동률 향상(65%)과 지역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 활동 보장은 물론 자생력 등 역량강화로 타 지역 공연예술단체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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