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선수 스테픈 커리(29·191㎝)가 7월 말 한국을 찾아 팬들과 만난다.
이번 방한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가 개최하는 ‘언더아머-스테픈 커리 아시아 투어’의 하나로 커리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국내에 머문다.
커리는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서울과 중국 베이징, 청두, 항저우 등 4개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그는 아시아 지역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하는 클리닉에 참석하고 다양한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 그의 동생이자 역시 NBA 선수인 세스 커리(댈러스)도 함께 투어에 동행한다.
연합뉴스
이번 방한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가 개최하는 ‘언더아머-스테픈 커리 아시아 투어’의 하나로 커리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국내에 머문다.
커리는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서울과 중국 베이징, 청두, 항저우 등 4개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