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현재 추진 중인 농촌개발사업 중 권역사업 7개 지구와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5개 지구를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경남도와 합동 정기점검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권역사업 완료지구(월성권역, 수승대권역, 삼봉산권역, 곰내미권역) 및 소재지종합정비사업 완료지구(남상면, 신원면, 가조면)에 대해 사업현황과 예산집행현황, 시설물 관리현황, 운영의 적정성 여부 등 운영 상황을 체크했다.
또 추진 중인 월천권역과 지산권역, 단지봉권역, 주상면, 마리면을 대상으로 사업추진에 따른 관련법규 준수 여부와 공정현황, 시공상태(주요공종 추진현황), 안전관리(재해대비 등), 품질관리 등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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