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까지 '하절기 경륜' 시행
창원경륜공단은 2일부터 8월 말까지 하절기 기간 경주시간을 변경하는 ‘하절기 경륜’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경륜공단은 올해 유달리 무더위가 일찍 찾아온 것을 감안해 종전보다 1시간 늦은 오후 1시부터 첫 경주 발매를 시작하고, 오후 8시 40분 마지막 경주를 한다고 전했다.
이 기간 경주는 하루 20경주씩 시행된다.
또한 경주는 종전과 같이 부산 3경주 수신을 시작으로 광명·경주를 차례로 수신한 후 창원 자체 경주를 시행할 계획이다.
그러나 경륜공단은 이 같은 경주 개최계획은 6월 한 달간 우선 시행한 후 7월과 8월 경주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등과 협의해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은수기자
경륜공단은 올해 유달리 무더위가 일찍 찾아온 것을 감안해 종전보다 1시간 늦은 오후 1시부터 첫 경주 발매를 시작하고, 오후 8시 40분 마지막 경주를 한다고 전했다.
이 기간 경주는 하루 20경주씩 시행된다.
그러나 경륜공단은 이 같은 경주 개최계획은 6월 한 달간 우선 시행한 후 7월과 8월 경주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등과 협의해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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